[아이디어가 돈] "아이디어, 영역을 넘어서라 2"...'강약조절 악력기'
[아이디어가 돈] "아이디어, 영역을 넘어서라 2"...'강약조절 악력기'
  • 최석진 기자
  • 승인 2019.04.17 0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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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힘을 키우는 데 아령이나 악력기를 이용한다. 하지만 이 두 기구엔 큰 차이가 있다. 아령은 자신의 힘에 맞는 무게의 아령을 선택해 운동할 수 있는 반면 악력기는 자신의 힘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바로 이렇듯 "왜 악력기는 힘을 조절할 수 없을까"라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해 답을 찾은 제품이 있다. 바로 빨래집게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악력기다. 스프링 크기나 강도를 조절할 수 없어 아귀힘이 약한 아이나 여자들은 악력기 운동을 못해왔지만 이젠 상황이 달라졌다. 

바로 안태진씨 악력기를 사용하면 아이나 여자들도 손힘을 강화시킬 수 있다. 안태진씨 악력기는 스프링 위치 조절로 힘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안태진씨의 오랜 기간 실패를 거쳐 드디어 간단한 조작만으로 스프링 위치를 이동시켜 힘 조절이 가능하고 내구성 있는 악력기 제조에 성공했다. 

손과 팔의 근력을 향상시키고 자기 힘에 맞게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약 3~12킬로그램중(kgf) 인장력을 조절할 수 있으므로 운동선수는 물론 손힘이 약한 노인이나 여성, 그리고 팔이나 손을 다친 사람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이 제품은 힘을 조절할 수 있는 악력기 중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다. 이와 엇비슷한 사례로 인공지능 줄넘기가 있다. 해당 줄넘기는 크기와 무게는 통상 줄넘기와 비슷하지만 줄넘기 횟수를 세어주고 칼로리 소비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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