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짜파게티' 35주년…'소비자 투표'로 신제품 출시한다
농심 '짜파게티' 35주년…'소비자 투표'로 신제품 출시한다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5.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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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심]
[사진=농심]

농심이 짜파게티 출시 35주년을 맞아 그간 인기를 끌었던 응용 레시피 세 개를 후보로 소비자 투표를 진행해 한정판 신제품을 내놓는다.

13일 농심에 따르면 짜파게티 출시 35주년 기념 '스페셜 짜파게티'의 콘셉트를 정하는 소비자 투표가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농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페셜 짜파게티의 후보는 짜파게티에 송로버섯의 향을 담은 '트러플짜파'와 와사비와 마요네즈가 조화를 이루는 '와사마요짜파', 치즈를 얹은 '치즈짜파' 등 세 가지다. 농심은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제품을 7월 내로 용기면으로 출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짜파게티는 짜파게티에 너구리를 섞어 요리하는 '짜파구리' 인기에 이어, 지난 2월에는 한 가수가 짜파게티에 트러플 오일을 더해 먹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돼 '트러플 짜파게티' 열풍이 일어나기도 했다.

짜파게티는 올해 1분기 500억원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농심은 짜파게티 35주년을 맞아 스페셜 제품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성장에 힘을 더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는 출시 이래로 꾸준한 성장을 이뤄 지난해엔 15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2000억원 매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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