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연합회-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 블록체인 인재 양성에 한 뜻
한국핀테크연합회-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 블록체인 인재 양성에 한 뜻
  • 정예린 기자
  • 승인 2019.01.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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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인력과 더불어 암호화폐 분석석·검증할 전문가도 양성
국내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 1500여명 수준…15만명까지 늘려야
현장 중심 블록체인 전문 인력 육성으로 유니콘 기업 배출할 수 있어
한국핀테크연합회와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이 10일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선도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핀테크연합회 제공]
한국핀테크연합회와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이 10일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선도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핀테크연합회 제공]

한국핀테크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이하 교육원)이 블록체인의 핵심인재 양성과 유니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연합회와 교육원은 10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교육원 건물에서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선도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으로 양사는 신규 교육과정, 교육 컨텐츠의 개발, 교재 개발 등을 함께 진행한다.

홍준영 연합회 의장은 “고도화된 인재들을 집중 육성하고 대한민국에서 리더들을 배출하는 것이야말로 블록체인 선도 국가로 가는 길”이라며 “현재 국내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 수는 1500명 수준의 상당히 부족한 실정으로 3년 내 15만명의 전문가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종렬 교육원 대표는 “새로운 흐름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라며 “블록체인 산업을 견인할 전문 인재 육성에 국가 총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밝혔다다.

연합회와 교육원은 블록체인 시대 본격화에 앞서 현장 중심의 블록체인 융합 전문 인재와 블록체인 유니콘 집단 육성이 최우선 과제라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에 블록체인 융합 신기술 개발 역량을 보유한 전문인력 배출을 위한 ‘블록체인 융합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또 암호화폐 신기술 분석과 검증을 지도할 만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다.

공 대표는 “지금은 블록체인 인력 육성은 개발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며 “향후 사회 시스템 도처에 블록체인이 퍼져있을 경우를 대비해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뿐 아니라 시스템을 운용하고 검증하는 인력의 양성도 중요하다”며 향후 블록체인 전 분야에 걸친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윌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이어 고용노동부의 블록체인 선도 인력 양성 사업의 전문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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